한방차 추천! 물 대신 끓여먹기 좋은 우엉차, 돼지감자 차, 도라지차 흙 사랑 순수 차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주전자로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기도 하고 워머를 이용하여 끓여 놓은 차를 데워 먹기도 하는 편입니다. 주전자로 한 번에 많이 끓여 놓을 때는 한 가지만 넣고 끓이는 것보다 좋다고 하는 것은 다 넣어서 끓이는 편인데 목과 코에 좋다는 것 위주로 이번에 추가로 몇 개 더 구매하였습니다. 



유명한 곳의 차 인지는 모르겠는데 사고 보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해주는 곳의 차이네요.



포장이 매우 정갈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시기 위해 샀는데 포장 뜯기 아까울 정도로 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포장상자 뒷면입니다. 유통기한이 찍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차는 도라지차, 우엉차, 돼지감자 차인데 이외에 생강 차도 판매하는듯합니다. 



포장 상태입니다. 왼쪽과 같이 진공 포장이 되어 있고, 오른쪽처럼 모양을 잡아 리본이 묶여 있습니다. 리본을 풀고 접혀 있는 부분을 풀면 왼쪽과 같이 됩니다. 겉 포장은 종이 재질인데 안쪽이 은박 비닐 재질로 되어 있고,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셔야 됩니다. 포장이 지퍼백으로 되어 있지 않는 게 좀 아쉽습니다.



1. 돼지감자 차




차의 뒤에 먹는 방법과 보관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대한 돼지감자 차 모습과 오른쪽은 돼지감자를 지퍼백에 넣고 난 후 가루 모습입니다. 

접시에 담아보니 작은 조각이나 가루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2. 우엉차




뒷부분에 유통기한과 드시는 방법, 보관 및 주의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역시 오른쪽은 지퍼백에 담고 난 가루입니다. 자투리나 가루가 거의 없습니다.



3. 도라지차





도라지차가 가루가 제일 적네요. 도라지 차도 작은 조각은 거의 없었습니다.

보통 차를 사면 가루랑 조각으로 된 걸 잔뜩 보내줘서 그람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 버리는 것도 많은데 가루나 작은 조각이 거의 없어서 알뜰하게 먹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오래 두고 먹기 위해 종류별로 나누고 봉투 뒷면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뜯어서 테이프로 지퍼백에 붙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보기 좋네요. 바짝 마른 차 종류도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서 지퍼백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람을 재어 보았습니다.

우엉차 - 표시 무게 - 140G / 실제 무게 - 140G

도라지차 - 표시 무게 -  70G /  실제 무게 - 77G

돼지감자 차 - 표시 무게 - 90G / 실제 무게 - 100G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표시 무게 보다 더 들어 있습니다. 가끔 차를 구매하면 적게 들어있는 곳도 있던데 넉넉히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연락드렸더니 바로 친절하게 처리해 주시고 서비스도 굿 제품도 굿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차로 겨우내 따뜻한 차를 마실 것 같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