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때 마시기 좋은 한방차 추천!

흙사랑 장수이야기 총명차, 십전대보차, 쌍화차






나이가 들면서 좀 더 몸에 좋은 것을 찾는 것 같습니다. 차 한 잔이라도 커피를 조금 줄이고 차 위주로 마시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차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전통찻집에 가서 한 번쯤 먹어 보았지만 집에서 끓여 마시는 것의 차이가 좀 있어서 좀 더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기 위해 조금씩 골고루 있는 것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포장 상자가 선물하기 딱 좋게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십전대보차, 쌍화차, 총명차 이렇게 3가지를 구매했는데 그날의 차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상자 옆엔 "건강한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고, 윗부분에 리본이 묶여 있습니다. 차는 한 종류당 3팩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총명차



총명차를 마시면 진짜 똑똑해 질까요?ㅎ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유통기한과 보관 방법, 드시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박스에 적혀 있는 기간과 같네요.



한 봉지 당 3개의 팩이 들어 있습니다. 팩이 많이 묵직하네요. 팩 당 32G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개당  무게를 재어보니 거의 32G이 맞네요. 과즙이 있는 대추도 말려서 포장되다 보니 무게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대략 무게가 맞습니다.




2. 십전대보차



십전대보차는 대중적으로 누구나 마시기 좋은 차라고 하네요.

역시 이 차도 드시는 방법과 보관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차는 모두 팩 당 2L의 물로 끓여 드시는 것 같습니다. 



3 개의 개별 포장된 팩이 들어 있습니다. 표기된 용량은 팩당 35G인데 두 팩은 딱 35G이고, 한 팩만 그람이 조금 모자라네요. 




3. 쌍화차



가장 대중적으로 마시는 쌍화차입니다. 감기에도 마시고 한방차 로도 제일 많이 마시는 차입니다. 저는 감기에 걸려도 병원을 잘 안 가고 버티는 편이라서 컨디션이 좀 안 좋은 날 푹푹 끓여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기된 양은 33G입니다. 약간 양이 부족하네요. 말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라서 약간의 차이는 감안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표기된 그람수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 표기된 보관 방법이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하라고 되어 있어서 곰팡이가 나거나 벌레가 생기기 전에 지퍼백에 넣고 차 봉지 뒤에 적혀 있는 유통기한을 뜯어서 붙였습니다. 한 번 끓이면 2-3일 정도 두고 먹을 양이 되기 때문에 바꿔 가면서 끓여 먹음 좋을 것 같습니다.




드시는 방법에 표기된 데로 딱 2리터를 맞추어 끓여 보았습니다. 집에 큰 주전자가 없어서 냄비에 끓였습니다.



2리터 맞추고 총명차를 먼저 끓여 보았습니다.



드시는 방법에 따라 1시간을 팔팔 끓여 주었더니 500ML 정도가 줄었습니다. 혹시 2번 끓여 먹어도 될까 해서 이 물을 따라놓고 한번  더 끓여 주었더니 처음에 끓였던 거랑 너무 차이가 나게 연하더군요. 한 번만 끓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끓이고 난 다음 팩을 뜯어 보았습니다. 접시에 놓아보니 양이 엄청 많네요. 바로 끓일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서 혹시나 상태가 좋지 않을까 했는데 조각으로 된 것도 없고 상태 좋네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편리하게 한방차 드실 분은 구매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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