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여자 가방 추천, 키티버니포니 아이보리 버킷백



지인이 이렇게 동그랗고 긴 가방을 메고 다녔었는데 엄청 편해 보여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방과 가방 안주머니가 따로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방 안쪽은 때가 잘 타기 때문에 그냥 가죽인 게 좋은데

천으로 덧대 있습니다.

내부 천은 딱 붙어 있어서 겉으로 빼내서 세탁은 불가능하니 깨끗이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로고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주머니를 체결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내부 버튼과 주머니 버튼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빈폴 로고 있는 쪽에 자크로 된 주머니가 있었음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탈부착 가능한 내부 주머니만 있고 내부에는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가 없어서 좀 불편합니다.




정면과 옆모습입니다.




내부 주머니를 넣어 보았습니다.

주머니를 넣으면 물건 분실 염려도 없고, 더러움도 덜 탈 것 같긴 한데

내부 주머니가 너무 두꺼워서 물건이 너무 적게 들어가고, 잘 조여지지 않네요.

지금 위에 보이시는 것만큼만 조여집니다;;

조금 사용하다 보면 더 잘 조여질지 모르겠는데 처음 사용해서 그런지

저 정도가 최상이네요.



가방끈은 두껍고 튼튼해서 맘에 쏙 듭니다.



가방끈이 체결된 모습입니다.

가방끈은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바닥은 약간 높이를 두어 바닥면이 바로 바닥에 닿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닥과 세로 길이는 한 뼘 크기입니다.

책 한 권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고, 이 정도 크기가 크로스로 매기도 좋고 물건도 적당히 많이 들어가서 

저 같이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에겐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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