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로 구입한 포트메리온 수저통



수저통이 깨지기는 쉽지 않은데 엄마가 10년가량 사용한 사기로 된 수저통이 깨져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사용했으면 충분히 사용 한 것이긴 한데 수저통이 깨지기는 처음입니다. 마트에 가봤더니 스테인리스 제품만 있고 사기로 된 제품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사기 제품이라 꼼꼼하게 포장되어 배송이 되네요.



포트메리온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크기가 작아서 2가지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깨질 염려가 있어서 박스가 이중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엄마가 포트메리온 브랜드를 좋아해서 사는 김에 포트메리온으로 선택했더니 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다르게 포트메리온 제품은 밑에 물받이가 쇠로 된 거치대는 없고 접시만 있어서 물이 제대로 빠질까 싶은데 선택의 폭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제품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구멍은 중앙에 3개 뚫려 있습니다.

다른 사기 제품도 구멍이 3개 정도 뚫려 있더라고요.

그전 제품도 한 10년 사용했으니까 이 제품도 10년은 충분히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집 숟가락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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