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Tea
2020년 스타벅스 벚꽃MD 체리블라썸 자개꽃 우드트레이 계절에 따라 스타벅스는 MD가 주기적으로 나오기에 어떤제품이 나오는지만 보고 거의 사지 않는다.MD제품 대부분이 컵 종류 이기도 하고, 집에 텀블러도 콜드컵도 세라믹컵도 충분히 있기에 더 사면 진짜 이쁜쓰레기가 될거 같아 스벅MD는 커피 사러 갔을때 구경만 하고 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요즘 굳이 커피 마시러 나가지 않고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마셧었는데 날씨도 좋고 콧바람도 쏘일겸 가까운 스타벅스에 커피를 사러 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통과의례 마냥 MD진열장을 구경했다. 매장에는 매년 봄이되면 찾아오는 벚꽃MD가 진행중이었고, 컵은 다 별로였는데 스타벅스 벚꽃MD 체리블라썸 자개꽃 우드트레이와 체리블라썸 드리퍼가 눈에 들어왔다..
Coffee & Tea함께N 해피빈 펀딩아름다운커피&마리몬드 솔브 공정무역 아라비카 드립백 가끔 지하철에서 바구니를 두고 구걸(?)하는 분들을 볼 때가 있다.어렷을 적엔 가끔 돈을 그 바구니에 넣곤 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분들이 교통비를 위장해 돈을 구걸하는 걸 자주 겪게 되면서 사람이 냉소적으로 변해지는 거 같다.이렇게 자의 반 타의 반 이런 일이 있으면서 남을 위한 다는 감정이 나의 마음을 위한 싸구려 동정심이 아닐까 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빈 바구니를 둔 사람을 볼 때는 그전에 비해 더 냉소적이게 되지만 지하철 바닥에 앉아 껌을 팔고 계시거나 채소를 팔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 여전히 내 싸구려 동정심이 발동해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되는거 같다. 그 분들은 어쨋든 본인의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거니까...
Coffee & Tea" 커피&차 보관하기 좋은 스타벅스 MD 도자기 캐니스터 " 친구들이 사다 준 차가 많은데 그 차들 중에는 밀폐된 깝데기가 없는 차들이 많아서 차를 담아둘 케이스를 찾던 중 이번에 스타벅스 MD로 나온 캐니스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스타벅스 MD를 자주 사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것은 겟!! 사이렌 쇼핑백에 깔끔하게 담아 주셨습니다. 역시나 갈색 부직포 주머니에 담아 주셨어요.왠지~ 선물 받는 기분..ㅎㅎㅎ 혹시나 깨질까 봐 선물포장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꽁꽁 싸매서 주셨습니다. 스타벅스 도자기 컵은 그냥그냥 SOSO 인데 컵 외의 스타벅스 MD들이 약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MD는 도자기로 되어 있고, 퀄리티도 좋네요. 산다 산다 하다가 느지막이 구매하러 갔더니 제품이 품절이어서 매장 2군..
Coffee & Tea일본 여행 선물로 받은 후쿠주엔(Fukujuen) 센 차(SEN CHA) - 일본 녹차 항상 여행 가는 친구들에게는 차를 사 오라고 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동생이 일본 여행 갔다 오면서 차를 사 왔습니다. 비싼 차를 사 오지 말고 마트에 파는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저렴한 차로 사 오라고 하는데 관광지에서 파는 유명한 차는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좀 색다른 차를 마셔보고 싶어서 주로 마트에서 파는 차를 사 오라고 주문(?) 하는 편입니다. 여행하느라고 마트 들를 시간이 안돼서 이번 차는 면세점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저렴한 차로 사 오라고 했는데 면세점에서 비싼 차 사온 것 아닌가 걱정되네요. 여행경비도 보태지도 않으면서 사 오라고 하니 다음번엔 여행경비 좀 보태줘야겠어요. ㅎ 검색해보니 일본..
Coffee & Tea찬바람 불때 마시기 좋은 한방차 추천!흙사랑 장수이야기 총명차, 십전대보차, 쌍화차 나이가 들면서 좀 더 몸에 좋은 것을 찾는 것 같습니다. 차 한 잔이라도 커피를 조금 줄이고 차 위주로 마시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차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전통찻집에 가서 한 번쯤 먹어 보았지만 집에서 끓여 마시는 것의 차이가 좀 있어서 좀 더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기 위해 조금씩 골고루 있는 것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포장 상자가 선물하기 딱 좋게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십전대보차, 쌍화차, 총명차 이렇게 3가지를 구매했는데 그날의 차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상자 옆엔 "건강한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고, 윗부분에 리본이 묶여 있습니다. 차는 한 종류당 3팩씩 포함되..
Coffee & Tea한방차 추천! 물 대신 끓여먹기 좋은 우엉차, 돼지감자 차, 도라지차 흙 사랑 순수 차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주전자로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기도 하고 워머를 이용하여 끓여 놓은 차를 데워 먹기도 하는 편입니다. 주전자로 한 번에 많이 끓여 놓을 때는 한 가지만 넣고 끓이는 것보다 좋다고 하는 것은 다 넣어서 끓이는 편인데 목과 코에 좋다는 것 위주로 이번에 추가로 몇 개 더 구매하였습니다. 유명한 곳의 차 인지는 모르겠는데 사고 보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해주는 곳의 차이네요. 포장이 매우 정갈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시기 위해 샀는데 포장 뜯기 아까울 정도로 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포장상자 뒷면입니다. 유통기한이 찍혀 있습니다..
Coffee & Tea차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내열 유리 티 워머 추천 개인적으로 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라서 차가 따뜻하게 계속 유지되는 걸 좋아합니다. 집에서 천천히 차를 우려내면서 따뜻하게 유지된 차를 마시기 위해 이번에 티 워머를 구매하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주전자를 올리기 위해 좀 큰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내열 강화유리입니다. 유리 제품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유리 제품이라 박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좀 큰 제품을 구매해서 그런지 무게가 엄청 묵직합니다. 여자 손 크기와 비교해서도 손바닥 보다 더 큰 크기입니다. 티 워머를 사용하려면 주전자를 계속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 워머용 양초가 필요한데 저렇게 초를 워머에 넣으면 초를 켜기가 힘들어 초를 켜는 라이터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집에서 ..
Coffee & Tea홈까페 세인트갈렌 디카페(de cafe)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친한 친구 어머님이 제가 커피를 좋아한다고 디카페 커피 머신을 선물로 주셨습니다.원래 커피를 주로 집에서 내려서 마시는 편이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새 제품을 보내 주신 거라 포장도 뜯지 않은 채 그대로 받았습니다. 커피 머신의 부품입니다.나름 에스프레소 머신이라 추출기, 거품기도 있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나서 잔여 커피가 떨어지는 받침대가 따로 있어서 청소하기 편할 거 같습니다. 유리로 된 주전자가 따로 있고최대 4잔까지 추출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계가 작은데 압력으로 추출되다 보니 위험성 때문에주의 사항이 꼼꼼하게 적혀 있습니다. 기계 오른쪽 옆에 추출, 세척, OFF 가 있습니다. 기계위 물을 붓는 곳입니다.물을 어느 정..
Coffee & Tea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 리투얼 머그 개인적으로 큰 컵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컵들은 죄다 큰 편입니다.회사에서 갑자기 종이컵을 없앤다고 해서 집에 있는 컵을 가져다 놨더니..막심 커피를 타 먹기에는 너무 커서.. 결국 막심용 작은 컵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지만,왜 그런지 아침에는 꼭 막심을 한 잔씩 마셔야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사회 초년생 때부터 습관이라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이놈의 습관이란.. ㅎㅎ 핑계 겸 지름신 강림한 겸제일 작은 에스프레소 잔 구입!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입니다. 용량은 237ml짜리 컵입니다.절대.. 일반적으로 구매할 크기는 아닌데 아침마다 막심을 위하여 거금 들였습니다.^^
Coffee & Tea상큼한 레몬차 만들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입맛을 없고 상큼한 게 당겨서 레몬차를 만들어봤습니다. 노란 레몬색과 연두 바스켓 색이 봄봄봄 하고 있네요. ㅎㅎ 껍질째 레몬차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빡빡 닦아주고식초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양쪽 꼭지는 혹시 몰라 잘라버렸습니다.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줍니다. 병의 입구가 작아서 레몬을 조각으로 잘랐습니다. 설탕을 켜켜이 담아 주고 위에는 꽉 채워 주시면 됩니다. 병이 작아서 대충 담았더니 설탕이 아래로 잘 안 내려갔네요. ㅠㅠ 레몬에 즙이 많은 편이라 설탕이 금방 녹았네요.며칠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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