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제주도 이중섭 미술관 황소 퍼즐 맞추기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이중섭 미술관에서 황소 퍼즐을 구매했는데 이제야 맞춰보게 됐네요. 퍼즐은 액자가 포함되어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가장 쉬운 모서리부터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경과 후에 진척 상황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기분이네요. 우여곡절 끝에 겨우 완성했습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1시간 이상은 걸린 거 같네요. 퍼즐 모양은 그렇다 쳐도 색상이 전부 비슷해서 구별하기도 어렵고 생각보다 맞추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아이들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맞춰서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아무래도 저는 퍼즐 맞추기에 재능도 없는 거 같고 다시 하고 싶지도 않네요.이 상태로 액자에 넣어서 마무리했네요. 휴..
Stationery벨류텍 화장품 미니냉장고 구매 후기 예전에 인터넷에서 저렴한 냉온장고를 구매했었는데 값이 싼 게 비지떡이라고 결국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돼서 이제는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용해보려고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상품평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박스 포장 상태로 오기는 했는데 이게 냉장고 제품이라서 생각보다 안전한 포장 상태라고 생각하기 좀 그렇더군요. 조금 더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생각되도록 포장에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그래도 내부는 그런대로 신경을 쓴 거 같아서 포장은 패스! 냉장고 밑판과 냉온장고 본체 모습입니다. 벨류텍 냉온장고 본체, 전기 코드,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차량용 시거잭은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전기선이 생각했던 거보다 길어서 ..
Stationery2018 가계부 추천, 프린세스 가계부 혼자 독립해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막상 지출 금액을 정리하려고 하면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엑셀로 양식을 만들어서 가계부를 작성할 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어머니가 손으로 작성했던 가계부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어종이에 직접 적는 가계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프린세스 가계부입니다. 2014년부터 즐겨 사용하던 가계부인데 근처 문구점이나 팬시점에서 구할 수가 없고인터넷에서만 판매되고 있어서 무료 배송 나올 때까지 개수를 조정하다 보니 8권이나 구매하게 됐네요. ㅎㅎ 프린세스라는 이름과 달리 다소 평범한 디자인의 뒷모습입니다. 가계부 첫 페이지! 흰색 도트에 전체적인 민트 컬러 배경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
Stationery공부할 때 편한 스프링노트 추천 곧 다가올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서 스프링노트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1개만 필요했는데 견물생심으로 1개를 추가로 더 구매했네요. ㅋ 개인적으로 종이가 두꺼우면서 줄 간격이 좁은 공책을 좋아하는데문구점에 판매 중인 공책 두께가 다 얇아서 그냥 안 살까 하다가 표지 디자인 보고 선택했습니다.일반 공책은 반으로 접거나 페이지를 넘기는 게 부드럽지 않아 개인적으로 스프링 노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노트 한 권에 천 원에 겟! 무민 노트와 비슷한 크기의 스프링 노트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어쩌다 보니 추가로 2개를 더 구매했습니다. 안쪽 모습은 무민 노트와 똑같은 형태입니다. 가격은 1,000원 쓰여있지만 세일해서 500원 겟!
Stationery인천 홈플러스 버터(BUTTER) 매장에서 고양이 커플인형 GET! 볼 일을 마치고 지나가다가 인천 홈플러스에서 장이나 보려고 잠시 들렸다가BUTTER 매장이 생겼길래 지나가면서 구경 중 생각지도 않게 인형을 구입하게 됐네요. 입간판에 "버터 대란"과 "딱 2주"라는 말에 꽂혀 매장으로 입성! 고양이커플 인형 말고도 여러 인형과 소품이 할인 판매 중이었습니다. 매대에 딱 놓여 있는 냥냥이 커플 인형...!!매장 안쪽에도 있어서 매대랑 왔다 갔다 하면서 바느질 등 꼼꼼히 보고 골랐습니다. 고르고 골라 데려온 커플 인형입니다.두 냥냥이가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듯하네요. "핑크색 냥이"바디 필로우 쿠션이고 검정 냥이 보다 조금 더 크고 빵빵해요.텍 가격은 12,900원 "검정색 냥이"베개 겸 쿠션이고요. 핑..
Stationery카카오톡프렌즈 캐릭터 양장 수첩 원래 책이든 수첩이든 겉면이 양장 재질로 되어 있는 제품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책을 살 때도 양장 아니면 거의 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큰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양장이 주는 묵직하고 하드한 느낌이 좋아서입니다.지극히 개인 취향! 수첩이 너무 크면 휴대하기가 어렵고 저는 좀 적당히 작고 아기자기한 제품을 좋아해서 고르고 고르다가 선택한 제품이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양장 수첩입니다. 원래 카카오프렌즈 전 캐릭터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무지, 라이언, 어피치" 3종 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모눈 형태를 좋아하지 않는데 모든 페이지마다 좌측이 모눈으로 되어 있어서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이런 형태인 줄 알았으면 사지 않았을 텐데.. 원래 수첩이나 다이어리를 구매할..
Stationery예쁜 노트, 리블리 라인 노트 최근에 Art Box에서 구매한 예쁜 공책!평소에 예쁜 노트만 보면 무조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 줄 공책 노트 대비 비싼 편이지만 결국 충동적으로 구매했네요. 개인적으로 자격증 시험공부할 때 예쁜 공책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더 잘되는 거 같고공책이 예뻐서 그런지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더라고요.사실 이러다가 그냥 책꽂이에 장식품으로 전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Stationery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스티커 너무 귀여워! 남자들이 생각할 때 가장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스티커를 구매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남들이 봤을 때 쓸데없어 보여도 내가 너무 갖고 싶어 하는 마음도 어쩔 수가 없네요. ㅋ사실 가격이 그렇게 정말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종류의 스티커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면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앨리스 스티커는 평소에 애정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개별 스티커가 각각 다 크기가 큰 편이라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색상이 선명하지 않은 투명한 느낌의 파스텔 톤이라서 다이어리에 붙이는 건 좋지만 색상이 있는 종이나 편지 봉투에 붙이면 배경 색상에 겹쳐서 잘 보이지 않더군요. 작년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할 때 사용했었는..
Stationery'카파맥스 전동 연필깎이 제품 리뷰' 현재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회사 규모만 작은 게 아니라고용주의 마음 씀씀이와 그릇까지 작은 곳에 다니다 보니 그 흔한 연필깎이조차 직접 구입해야 되네요.회사 업무 상 연필을 많이 사용해야 되는데 고장 난 연필깎이를 사용하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내 돈" 주고 질러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상자가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핑크핑크한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왼쪽 파란색은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 연필깎이입니다. 원래 민트색으로 주문했었는데 민트색이 배송 중에 파손되었다고, 핑크로 보내주면 안 되겠냐고 연락이 와서아쉽지만.. 핑크로 받았습니다. 받고 보니 핑크도 나름 괜찮네요. 제품 바닥에 고무 흡착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딱 고정하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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