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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좋은 생강 대추차 만드는 법 회사 사장님 출장 다녀오실 때마다 지역 특산물을 사 와서 직원들에게 직원들에게 선물로 주시는데요.이번에는 대추를 한가득 가져와서 받게 됐는데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대추차를 만들기로 결정했네요. "Step 1" 대추를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대추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그리고 물기를 털어내고 완전히 말려주세요. "Step 2" 대추 씨를 제거합니다. 대추 씨를 제거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위에 과도를 집어넣어 사과 껍질 둘레를 벗겨내듯이 원형으로 돌리면서 씨앗을 발라냈습니다. 여기서 Tip 하나! 대추 씨는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실 수 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Step 3..
Coffee & Tea간단한 간식 도나스(도넛) 만들기 예전에 어머니가 집에서 도너스(도넛)을 만들어줬던 기억이 나서 저도 한 번 혼자 만들어봤습니다. 오뚜기 도나스 가루입니다. 시중에 도넛을 만들기 편하게 이렇게 가루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사진이 영 형편없게 나왔네요. "Step 1" 먼저 계란을 풀어주세요. "Step 2" 계란을 풀은 물에 도나스 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Step 3" 완성된 반죽의 적당량을 뜯어 도나스(도넛) 모양을 만들어주세요.모양은 그냥 본인이 만들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Step 4" 완성된 모양을 기름에 튀겨주세요. "Step 5" 생전 처음으로 도나스를 만들어서 그런지 영 모양새가 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도나스 가루가 좋아서 그런지 맛은 있었습니다.집에서 아이들이나 손님 대접용..
Cooking서울 남산 왕돈까스에 대한 솔직한 후기 서울 남산을 놀러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왕돈까스를 먹고 온다고 하길래나도 왠지 먹어야 될 거 같아서 귀신에 홀린 듯 먹고 왔습니다.주변에 왕돈까스 집이 많아서 그냥 일단 아무 가게나 들어가게 됐습니다.가게 상호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비빔밥" 이건 비빔밥 용 야채인데 일단 야채 종류가 많고 놋 그릇에 나와서 비주얼이 참 고급스러웠습니다. "파전" 파전은 보기에는 바삭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바삭하지도 않고 너무 느끼했습니다.보는 것과 맛은 너무 달랐던 파전! "된장찌개" 찌개는 어딜 가서 먹어도 비슷한 맛이 있는데 여기도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왕돈까스" 일단 크기는 왕돈까스라고 불리기에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크다고 할 수 없고개인적으로 정말 느끼했..
Cooking벨류텍 화장품 미니냉장고 구매 후기 예전에 인터넷에서 저렴한 냉온장고를 구매했었는데 값이 싼 게 비지떡이라고 결국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돼서 이제는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용해보려고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상품평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박스 포장 상태로 오기는 했는데 이게 냉장고 제품이라서 생각보다 안전한 포장 상태라고 생각하기 좀 그렇더군요. 조금 더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생각되도록 포장에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그래도 내부는 그런대로 신경을 쓴 거 같아서 포장은 패스! 냉장고 밑판과 냉온장고 본체 모습입니다. 벨류텍 냉온장고 본체, 전기 코드,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차량용 시거잭은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일단 전기선이 생각했던 거보다 길어서 ..
Stationery2018 가계부 추천, 프린세스 가계부 혼자 독립해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막상 지출 금액을 정리하려고 하면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정확히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엑셀로 양식을 만들어서 가계부를 작성할 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어머니가 손으로 작성했던 가계부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어종이에 직접 적는 가계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프린세스 가계부입니다. 2014년부터 즐겨 사용하던 가계부인데 근처 문구점이나 팬시점에서 구할 수가 없고인터넷에서만 판매되고 있어서 무료 배송 나올 때까지 개수를 조정하다 보니 8권이나 구매하게 됐네요. ㅎㅎ 프린세스라는 이름과 달리 다소 평범한 디자인의 뒷모습입니다. 가계부 첫 페이지! 흰색 도트에 전체적인 민트 컬러 배경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
Stationery공부할 때 편한 스프링노트 추천 곧 다가올 자격증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서 스프링노트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1개만 필요했는데 견물생심으로 1개를 추가로 더 구매했네요. ㅋ 개인적으로 종이가 두꺼우면서 줄 간격이 좁은 공책을 좋아하는데문구점에 판매 중인 공책 두께가 다 얇아서 그냥 안 살까 하다가 표지 디자인 보고 선택했습니다.일반 공책은 반으로 접거나 페이지를 넘기는 게 부드럽지 않아 개인적으로 스프링 노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노트 한 권에 천 원에 겟! 무민 노트와 비슷한 크기의 스프링 노트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어쩌다 보니 추가로 2개를 더 구매했습니다. 안쪽 모습은 무민 노트와 똑같은 형태입니다. 가격은 1,000원 쓰여있지만 세일해서 500원 겟!
Stationery인천 홈플러스 버터(BUTTER) 매장에서 고양이 커플인형 GET! 볼 일을 마치고 지나가다가 인천 홈플러스에서 장이나 보려고 잠시 들렸다가BUTTER 매장이 생겼길래 지나가면서 구경 중 생각지도 않게 인형을 구입하게 됐네요. 입간판에 "버터 대란"과 "딱 2주"라는 말에 꽂혀 매장으로 입성! 고양이커플 인형 말고도 여러 인형과 소품이 할인 판매 중이었습니다. 매대에 딱 놓여 있는 냥냥이 커플 인형...!!매장 안쪽에도 있어서 매대랑 왔다 갔다 하면서 바느질 등 꼼꼼히 보고 골랐습니다. 고르고 골라 데려온 커플 인형입니다.두 냥냥이가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듯하네요. "핑크색 냥이"바디 필로우 쿠션이고 검정 냥이 보다 조금 더 크고 빵빵해요.텍 가격은 12,900원 "검정색 냥이"베개 겸 쿠션이고요. 핑..
Stationery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믹스더그린(MIXTHEGREEN) 쭈꾸미 솔직한 후기 친구 아들 돌잔치가 있어서 집에서 먼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에 다녀왔습니다.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축의금만 주고 바로 나오는 바람에 저녁을 먹지 못해서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믹스더그린을 방문하게 됐네요. 기본 밑반찬으로 콩나물과 무채가 나오는데 콩나물이 입맛에 딱 맞더군요.보통 음식점에서 나오는 반찬은 거기서 거긴데 그날따라 입맛이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보리차를 줬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물병도 디자인도 특이했습니다. 첫 번째 메뉴 "샐러드 파스타" 야채는 신선했지만 샐러드 양도 적고 소스도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맛과는 너무 다른 생소한 맛이라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맛이 없..
Cooking니뽕내뽕 메뉴, 차뽕과 태뽕 솔직한 후기 스퀘어에서 쇼핑하고 나갔다가 달달하고 매운 음식을 둘 다 먹고 싶어서선택한 음식점 "니뽕내뽕" 기본 반찬은 단무지 하나 나옵니다. 덜어 먹는 그릇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형태라 특이했습니다.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느끼할 걸 대비해서 주문한 자몽에이드!자몽에이드는 어딜 가나 비슷한 맛이라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첫 번째 메뉴는 "차뽕" 차뽕은 매콤한 짬뽕에 강렬한 불맛을 더한 니뽕내뽕에 베스트 메뉴라고 합니다.1~3단계 매운맛이 있는데요. 평소에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관계로1단계를 선택했는데요. 잘 먹지 못하는 저도 무난하게 먹을 만큼 그렇게 맵지가 않더군요.막 입맛을 가지고 있는 제 기준에는 그렇게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Cooking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음식 상식적으로 음식은 신선도를 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요.특별히 상온에 보관해야 되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냉장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않더군요. "토마토" 살면서 지금까지도 토마토는 냉장 보관이 기본이라고 생각했는데 토마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특유의 풍미가 사라질 수 있어서 바구니나 그릇에 담아 상온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감자"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이 빠르게 마르고 상온에 방치하면 싹이 날 수 있기 때문에공기가 통하는 종이봉투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된다고 합니다.고구마도 같은 방식으로 보관해야 된다고 합니다. "양파" 양파를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쉽게 무를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감자와 같이 보관하면 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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