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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역전우동 돈까스덮밥! 아직 우리나라는 혼자서 밥을 먹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저도 은근히 꺼려 하는 일인데요.최근에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점심을 혼자서 챙겨 먹어야 되는 상황이 됐네요. ㅠ_ㅠ근처 식당을 매의 눈으로 보던 중에 "역전우동"이라는 가게가 보여서 들어갔습니다.아시다시피 요즘 눈만 돌리면 PC방만큼 많이 보이는 백종원이 만든 가게라고 하네요. 오늘 시킨 메뉴는 "돈까스덮밥"인데요. 일단 현재 상태에서는 배도 고프고 그래서 상당히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이 가게만의 스페셜 한 그런 건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가게 자체가 혼자 밥을 먹을 때 부담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런 면에서 부담이 덜하더라요. 일단 제품은 돈까스 소스와 같이 나온 국물 모두 상당히 짜더군요...
Cooking엔젤리너스 커피 세라믹 드립퍼 구매 후기 최근에 아는 동생이 엔젤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줬는데회사 근처에 엔젤리너스 매장이 흔하지도 않고 일부러 찾아가야 되기 때문에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세라믹 드립퍼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1년 만에 엔젤리너스 매장을 들어가 보는 거 같네요. 엔젤리너스는 매장은 스타벅스와는 달리 포장 판매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인지포장 패키지가 없어서 생뚱맞은 박스에 담아가지고 왔네요..^^;; 엄청 큰 포장 박스에 딱 구석 깊이 들어가 있네요. 전에 투썸에서 구입했던 제품과 형상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더라고요.흰색은 나중에 눈에 띄게 변색되는 현상이 생겨서 블랙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딸랑 흰색 한 개만 남았고그 와중에 저 제품이 유일..
Coffee & Tea예쁜 노트, 리블리 라인 노트 최근에 Art Box에서 구매한 예쁜 공책!평소에 예쁜 노트만 보면 무조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 줄 공책 노트 대비 비싼 편이지만 결국 충동적으로 구매했네요. 개인적으로 자격증 시험공부할 때 예쁜 공책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더 잘되는 거 같고공책이 예뻐서 그런지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더라고요.사실 이러다가 그냥 책꽂이에 장식품으로 전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Stationery프렌치불 세라믹 도자기 전기포트 샀어요. 지금까지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재질의 전기포트를 사용했는데요. 처음에는 플라스틱 제품은 내부 변색이 잘 되는 편이고 내구성이 약해서 쉽게 고장 나더군요. 꾸준히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 탓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뒤로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했는데 물을 끓이고 나서 외관이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서 너무 뜨겁더군요. 스테인리스 재질과 연결되어 있는 플라스틱이 녹거나 내부 열판이 타는 현상도.. 관리적인 문제도 있었겠지만 이 모든 걸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프렌치불에서 판매 중인 세라믹 도자기 전기포트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박스를 개봉했더니 본품 외에 사우나 방석이 사은품으로 들어 ..
Coffee & Tea투썸플레이스 도자기 커피 드리퍼 후기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커피 내리는 걸 처음 배울 때 플라스틱 드리퍼를 사용하라고 배웠는데요.도자기 드리퍼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귀찮은 예열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선호하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저는 드리퍼를 사용하고 나면 바로 씻는 편인데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저렴한 대신 잘 깨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많더라고요.그래서 가격은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은 도자기 드리퍼를 구매하게 됐습니다.귀찮은 예열 과정은 나의 몫! 블랙 컬러를 좋아하는데 유난히 더 짙은 블랙 색상이라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도자기(세라믹) 재질이라서 빛에 반사도 잘되고 제품 중량도 묵직한 편입니다. 도자기 드리퍼 흰색을 사용했었는데 커피를 내리고 지속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
Coffee & Tea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스티커 너무 귀여워! 남자들이 생각할 때 가장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는 제품 중에 하나가 스티커를 구매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남들이 봤을 때 쓸데없어 보여도 내가 너무 갖고 싶어 하는 마음도 어쩔 수가 없네요. ㅋ사실 가격이 그렇게 정말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종류의 스티커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면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은데 앨리스 스티커는 평소에 애정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개별 스티커가 각각 다 크기가 큰 편이라 완전 마음에 들었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색상이 선명하지 않은 투명한 느낌의 파스텔 톤이라서 다이어리에 붙이는 건 좋지만 색상이 있는 종이나 편지 봉투에 붙이면 배경 색상에 겹쳐서 잘 보이지 않더군요. 작년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할 때 사용했었는..
Stationery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머플러 스노우맨 플레이트 평소에 예쁜 컵이나 접시에 음식이 담겨 있으면 먹기 전에도 보기가 좋고 먹으면서도 그 모습이 너무 좋아서 남들이 봤을 때 쓸데없어 보이더라도 이상하게 갖고 싶은 성격입니다. 그래서 가끔 나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많은 MD 상품이 나왔고 한 개는 꼭 가지고 싶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지 못해서 마음을 접었던 그때 딱 눈에 들어왔던 제품 크리스마스 MD 머플러 스노우맨 플레이트~! 모양과 디자인은 참 예쁘지만 크기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망설이다가 결국 비주얼에 넘어가게 됐네요. 크리스마스 MD라서 그런지 포장지도 레드 컬러로 깔끔하네요.보통 의미 없이 흰색인 경우가 많거든요. 내부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
Coffee & Tea스타벅스 커피 아메리카노 할인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저렴하게 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팁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 같긴 합니다. 1. 오늘의 커피를 구입 오늘의 커피는 신선하게 브루드(Brewed) 되어 원두의 다양함이 살아있는 커피를 말하는데요.에스프레소 머신 추출이 아닌 뜨거운 물로 우려낸 커피라고 합니다.원두가 매일 바뀌기 때문에 구입할 때마다 맛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약간 복불복 같은 느낌이랄까?! 원래 일반 아메리카노 구입 가격을 살펴보면 숏(3,600) / 톨(4,100) / 그란데(4,600) / 벤티(5,100)인데 오늘의 커피는 이 가격에서 300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2. 개인 텀블러(컵)을 챙겨가기 스타벅스 ..
Coffee & Tea'티스토리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제출 방법' 기존에 만들어뒀던 티스토리 사이트맵(sitemap)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해보겠습니다.요즘 여기저기 만들고 등록하고 다양한 작업을 했더니 이제 점점 블로그 시스템에 익숙해진 느낌이 듭니다.기분 탓인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접속 후 등록된 사이트를 선택해주세요. "요청 - 사이트맵 제출" 항목을 누른 후 사전에 미리 업로드했던 사이트맵 파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앞에 있으니 꼭 지우고 붙여넣기 해주세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위와 같이 제출된 사이트맵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보면 상당히 간편하고그다지 어렵지 않은 작업이지만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야 했다면 정말 자신 없었을 거 같습니다.티스토리 블로..
Tistory'티스토리 사이트맵(sitemap) 만들기 방법' 사이트맵(sitemap)은 크롤러가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접근 가능한 페이지 목록을 말합니다.해당 사이트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여주는 것으로 검색엔진이자신들이 찾고자 하는 웹페이지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작업이라기보다는 선택 사항이라고 하네요. ◆ 사이트 바로 가기 ◆ 사이트 접속 후 URL 입력 부분에 본인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Get free XML Sitemap" 버튼을 눌러주세요. 복잡한 영어가 잔뜩 나오는데 위와 같이 설정하고 나서 "Create free XML Sitemap" 단추를 누릅니다. 블로그에 글이 많을수록 로딩이 길어진다고 하니 잠시만 기다리면 됩니다.완료되면 "download your Sit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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